통합사례관리·자원관리 활성화방안 마련
통합사례관리·자원관리 활성화방안 마련
  • 서중권 기자
  • 승인 2012.09.11 1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복지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및 자원관리 활성화를 위한 교육이 마련됐다.
천안시는 11일 오후 1시 천안축구센터에서 복지담당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사례관리 및 자원관리 활성화방안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읍·면·동 및 통합조사·관리팀의 역할중심으로 실시된 이날 교육은 나사렛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정진 교수가 ‘통합사례관리 및 자원관리 활성화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정진 교수는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이는 통합사례관리를 안착시키기 위해서는 복지담당공무원이 지역주민이 이용 가능한 복지제도와 정보를 One-stop으로 종합 안내기능을 해 주어야 하며, 행복키움지원단을 활용해 찾아가는 서비스 시행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복지담당공무원의 역량을 높여 통합사례관리 및 자원관리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