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DGB동행봉사단은 지난 21일 제16호 태풍 산바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일원을 방문, 복구 활동에 나섰다. 하춘수 회장을 비롯 60여 명의 단원들은 도내에서 가장 피해가 심각했던 성주군을 비롯, 김천과 포항을 찾아 비닐하우스 보수와 쓰러진 벼 세우기, 토사제거 및 주택 내 오물 제거 등 응급 복구활동을 폈다.
한편 DGB금융그룹 임직원들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은 재난 사건, 사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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