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는 그동안 ‘시장친화적인 유동화보증 운용 패러다임’에 맞게 발행금리를 전년대비 약 0.5%p 낮춰 기업들의 금리부담을 완화했다.
이번 유동화증권 발행으로 성장유망한 기업들이 직접금융시장을 통해 장기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한편, 추석을 앞두고 내수 및 수출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보 충청영업본부 손주형 본부장은 “10월 이후 220억원 이상의 신규 유동화증권 발행 계획을 갖고 있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체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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