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장을 대신해 학무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미래형 인재를 기르는 선진 부여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활동에 전념하는 교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교실을 만들기 위해서는 학생과 교사간의 사랑과 신뢰의 회복이 우선”이라고 강조하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서 전교사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여교육청은 지난 2005년 9월부터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전문상담순회교사 2명을 배치했고, 학생상담자원봉사자를 중·고등학교에 배치해 학생들에게 한 발 가까이 다가가는 상담활동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및 학생들의 문제 발생 예방에 대처해오고 있다.
또 지역의 상담관련 기관을 연계하는 지역 상담네트워크를 구성해 원할한 상담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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