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완 농촌지도관 ‘종자기술사’ 합격
전용완 농촌지도관 ‘종자기술사’ 합격
  • 백승균 기자
  • 승인 2007.09.10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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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전용완 기술개발과장(55ㆍ사진)이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실시한 제82회 기술사 자격검정 종자분야에서 종자기술사에 합격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용완 농촌지도관은 통일벼종자 확대보급이 한창이던 지난 1973년부터 농업기술센터에 근무하면서 영농기술보급과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불편사항을 해결하는데 일익을 담당해 왔다.
또 꾸준한 기술습득으로 종자기술사 이외에도 축산기사, 원예종묘기사, 식물보호기사 등 폭넓은 경험과 지식을 두루 겸비한 영농분야의 베테랑으로 알려져 있다.
국가기술자격시험 중에서 가장 취득하기 어려운 기술사는 고도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풍부한 실무 경험에 입각한 계획, 연구 , 설계, 분석은 물론 시험 및 운영, 시공, 평가 또는 이에 관한 지도, 감리 등의 다양한 기술업무을 수행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취득이 가능하며, 특히 종자기술사는 농업생산성을 높이고, 양질의 식량을 풍부하게 공급하는 생명산업의 중요한 분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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