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철규 충남지방청장이 공주경찰서를 방문하기 앞서 현관 로비에서 직원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날 윤 청장은 ‘존중, 엄정, 협력, 공감의 4대 핵심전략’이란 주제를 통해 안전한 충남 구현을 실현, 이를 통해 직원들이 “주민과 경찰이 공동 생생 발전하는 치안복지를 강조한다.”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이준원 공주시장을 비롯해 각 기관별 단체장, 경찰협력 단체장 등이 참석해 토론이 진행되고 이어 주민과 경찰이 공동 생산하는 치안복지를 강조하는 세미나가 열렸다.
이 밖에 공주경찰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격의없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이어 합법적 집회문화 형성에 크게 기여한 ‘장경수 경위’와 범죄예방을 위한 치안 인프라 확충에 큰 공을 세운 ‘이용희 경위’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끝으로, 윤철규 청장은 직원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Ownership Pattern Enjoy New, OPEN(오픈) 마인드를 강조하고, 모든 주민을 내 부모·형제처럼 생각하는 따뜻한 경찰상을 확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윤 청장은 간담회를 끝으로 충남경찰 4가지 치안방향에 대해 ▲존중-내부직원의 직무만족도 향상을 통해 주민 존중 ▲엄정-5대폭력 등 위해사범 근절을 통한 서민생활 보호 ▲협력-치안서비시의 공동 생산으로 사회 안전망 구축, ▲공감-부패비리 등을 통해 깨끗한 경찰상 구현 및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경찰 활동 전개와 아울러 OPEN(오픈) 마인드인 ▲Ownership-주인의식을 갖고 일을 해라 ▲Pattern- 열정을 갖고 일하자 ▲Enjoy-즐겁게 일하자 ▲New-늘 새로운 각오로 일하자 등의 치안방향 대책에 충남 전체 경찰관들이 함께 노력해줄 것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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