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금강유역 수난사고 예방 MOU
공주시, 금강유역 수난사고 예방 MOU
소방서·수공과 정보공유 등 협력
  • 길상훈 기자
  • 승인 2012.12.27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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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공주소방서·한국수자원공사(금강통합물관리센터)는 금강유역에서 발행하는 수난(水難)사고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하고 27일 공주시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이준원 공주시장, 채수철 공주소방서장, 최재웅 금강물관리센터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3개 기관장들이 업무 협약서에 서명하고 기념사진촬영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협약내용은 ▲3개 기관이 금강유역 수난사고에 대한 예방과 대응에 관한 정보 공유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 인력·장비 등의 신속 지원과 활용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지식 등 추진업무에 대한 공유 등이다.
시 관계자는 “3개 기관의 업무협약 체결로 금강유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재난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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