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새해를 맞아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15개 읍ㆍ면ㆍ동 연두 방문을 실시한다. 사진은 2012 연두방문 장면.
시는 새해를 맞아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15개 읍ㆍ면ㆍ동 연두 방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년도 건의사항 처리결과 및 2013년도 읍ㆍ면ㆍ동 투자사업 설명과 주민 애로ㆍ건의사항 수렴 등 시민과 대화 시간에 이어 별도 업무보고, 지역동향 청취와 직원과 대화 순으로 1일 1~2개 읍ㆍ면ㆍ동씩 이뤄진다.
방문 일정은 ▲7일-강경, 연무 ▲8일-성동, 광석 ▲9일-노성, 상월 ▲14일- 벌곡, 양촌 ▲15일-가야곡, 은진 ▲16일- 채운, 취암 ▲17일 - 부창, 부적 ▲ 18일 - 연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그동안 시정성과와 2013년도 시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허심탄회한 대화로 시민의 뜻에 귀를 기울이는 한편 적극적인 민원 해결과 대책 강구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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