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5일 남면 원청사거리에 새마을운동 표지석을 건립해 제막식을 가졌다. 남면의 교통 중심지인 원청삼거리에 세워진 새마을운동 표지석은 높이 6m 폭 1.5m 크기다.
김진권 군의회 의장, 이수연 부군수를 비롯해 새마을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제막식에서 문지모 협의회장은 “근면·자조·협동을 바탕으로 한 새마을정신은 우리 군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게 해줬던 위대한 정신적 유산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면의 교통 중심지인 원청삼거리에 세워진 새마을운동 표지석은 높이 6m 폭 1.5m 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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