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 추석은 예년보다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음식이 쉽게 부패할 수 있는 환경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어 군은 추석연휴 기간동안 방역 비상근무조를 편성·운영해 비상체제를 유지해 환자발생 모니터링을 전개한다.
군 관계자는 “음식물로 인해 배탈설사 등 수인성 전염병 및 식중독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신속히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고 보건소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박용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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