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은 북한의 계속되는 핵실험은 미국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북한의 도발에 따른 위협은 국제사회의 추가적인 조치를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며 “우리 자신은 물론 동맹국들의 안보를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행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미국 정부는 동맹국들 및 파트너들과 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6자회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차원에서 이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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