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피해 입은 주민에게 온정 베풀어
화재피해 입은 주민에게 온정 베풀어
아산소방 도고의용소방대, 생활필수품·위로금 전달
  • 유명근 기자
  • 승인 2013.03.06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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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소방서 도고의용소방대(대장 박용병)는 지난 5일 화요일 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은 도고면 효자리 주민(박완수 씨·51)에게 쌀과 생활필수품 및 위로금을 전달했다.
지난달 23일 오후 9시 29분 경 도고면 효자리 20-5번지 박완수 씨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이 전소(피해액 1400여만 원)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도고의용소방대 박용병 대장을 비롯해 4명의 의용소방대원과 아산소방서 신창 119안전센터(센터장 이광섭)은 화재 피해 주민인 박완수 씨가 양다리에 의족을 착용한 장애인이며 혼자 살고 있음을 안타깝게 여겨 화재피해를 위로하고자 20만 원 상당의 쌀과 생활필수품 및 위로금을 전달하는 등 온정을 베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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