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남현 논산교육장 퇴임
여남현 논산교육장 퇴임
오는 26일 퇴임식
  • 최춘식 기자
  • 승인 2007.02.22 2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0여 성상동안 참교육 실현과 사랑과 희망의 교육행정을 펼쳐온 여남현 논산교육장 퇴임식이 오는 26일 오후 3시 동성초등학교 강당에서 오제직 충남도교육감과 임성규 논산시장, 최홍묵 계룡시장 등 500여명의 내·외 귀빈을 모신 가운데 거행된다.
여남현 교육장은 지난 2005년 3월 충청남도교육청이 인사행정 혁신차원에서 처음 실시한 공모제로 발탁된 교육장으로서 ‘희망주는 선진학교 도약하는 논산교육’을 교육지표로 정하고 ‘타인존중, 자율봉사, 사랑 희망’을 지향가치로 추구하면서 ‘놀뫼의 얼 계승교육’과 빈부격차에 따른 교육양극화 해소를 위해 ‘해오름 교실’운영과 소년소녀 가장 및 불우학생들에게 사랑 나눔의 실천 일환으로 ‘논산교육 한울타리’를 도입해 소외계층의 교육복지 실현에 앞장서 왔다.
특히 여남현 교육장은 논산교육청이 지난 2006년 지역교육청 혁신평가 최우수, 2006년 교육정책홍보 최우수, 2006년 방과후학교 운영 최우수, 2006년 발명최우수, 2006년 정책품질평가 최우수 교육청 등 충남도내 15개 교육청중에서 탁월한 교육성과를 거둬 논산교육이 충남교육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는데 탁월한 역량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