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남현 교육장은 지난 2005년 3월 충청남도교육청이 인사행정 혁신차원에서 처음 실시한 공모제로 발탁된 교육장으로서 ‘희망주는 선진학교 도약하는 논산교육’을 교육지표로 정하고 ‘타인존중, 자율봉사, 사랑 희망’을 지향가치로 추구하면서 ‘놀뫼의 얼 계승교육’과 빈부격차에 따른 교육양극화 해소를 위해 ‘해오름 교실’운영과 소년소녀 가장 및 불우학생들에게 사랑 나눔의 실천 일환으로 ‘논산교육 한울타리’를 도입해 소외계층의 교육복지 실현에 앞장서 왔다.
특히 여남현 교육장은 논산교육청이 지난 2006년 지역교육청 혁신평가 최우수, 2006년 교육정책홍보 최우수, 2006년 방과후학교 운영 최우수, 2006년 발명최우수, 2006년 정책품질평가 최우수 교육청 등 충남도내 15개 교육청중에서 탁월한 교육성과를 거둬 논산교육이 충남교육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는데 탁월한 역량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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