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교육청(교육장 여남현)은 장학금 조성을 위해 지난 21일 계룡시 소재 육군본부교회에서 교육청 관계자 및 교회 내빈들을 모시고 ‘솔로몬 장학금 약정식’을 가졌다.
솔로몬 장학금은 육군본부 교인들이 십시일반 모아서 논산관내에 있는 학생을 돕기 위해 올해에 조성한 것으로 수혜대상자는 중고학생 35명, 총액수 2500만원으로 성적이 우수하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많은 혜택을 줄 수 있어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