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희망을 잡(job)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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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내달 4일 찾아가는 취업장터 열어
  • 김일환 기자
  • 승인 2013.03.28 19: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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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구인 구직자간의 만남을 위해 내달 4일 오후 2시 도시철도 시청역 로비에서 ‘찾아가는 취업장터’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대전경제통상진흥원(대전일자리지원센터)과 서구청, 대전·충남경영자총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 10개 구인업체 및 500여 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한다. 시는 100여 개 업체의 다양한 직종별 채용정보를 게시해 구직자들에게 취업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대전시와 서구 일자리지원센터,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여성새로일하기본부, 대한노인회 취업지원센터, 차별 없는 일터지원단 등이 참여하는 취업컨설팅관도 운영된다.
컨설팅관에서는 채용면접관을 비롯해 각 계층별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일자리지원센터(864-0019)로 문의하면 된다.
윤창노 시 일자리추진기획단장은 “이번 취업 장터는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구인 기업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하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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