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도점검은 새 정부의 국민안전 4대 국정목표 중 하나인 불량식품 유통 척결에 적극 동참하고, 안전한 농축산물과 먹거리를 대전시민에게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주요점검 사항으로는 유통기한이 짧은 채소, 두부, 묵, 오뎅 등 신선식품 보관방법·온도 적정성과 유통기한 표시 준수여부, 매장 청결 상태 등을 지도점검했다. 또한 26일에는 대전·충남지역 식품안전 담당자를 대상으로 세종시 농협보험교육원 대강당에서 식품안전 및 원산지 순회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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