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함정정비반 민간어선 지원에 나서
태안해경, 함정정비반 민간어선 지원에 나서
안전 점검 및 경정비
  • 태안 = 송대홍 기자
  • 승인 2013.04.25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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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진욱)는 새 정부 국정 비젼에 맞추어 안전한 바다 행복한 국민을 만들기 위해 함정 정비반 활용 취약어민 어선 대상으로 안전 점검 및 경정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민간어선 사고예방을 위해 평시 정비지원 가능토록 시스템을 개선 파출소에서 관할 항포구 순찰시 정비가 필요한 선박 확인 함정정비반에 연락을 하거나 동일지역 어선 수리소요개소 취합후 출장지원을하고 고급기술이 요구될시는 해경정비창 이동정비반과 일정 협의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해경은 사고원인중 운항부주의, 정비불량, 화기취급부주의, 적재불량 등 인적요인이 3511척 70.1%를 차지하고 있다며, 특히 선원 고령화, 1인 조업으로 취약한 어업환경에서 해양사고 발생시 대처능력이 취약한 소형어선 대상으로 안전점검 과 경정비 지원을 해주므로써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 해양사고을 줄일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사고후 수습처리는 물론 사전 예방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 한층 더 대 국민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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