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1시 건양대병원 11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강좌에는 건양대병원 신경과 김용덕 교수의 비운동 증상의 이해와 치료, 약물치료 효과에 대한 이해 강의에 이어 충남대병원 재활의학과 복수경 교수의 물리치료 강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모든 참석자에게 무료검진을 시행하는 부스도 운영된다.
건양대병원 김용덕 교수는 “파킨슨병은 흔히 불치병이라고 인식하는 경우가 많은데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면 증상을 완화시켜 정상인과 비슷한 수준의 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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