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 목사는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는 성경 말씀을 실천하시는 분으로 의식행사 없이 조용히 장학금을 놓고 간 것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귀감이 될 만한 아름다운 선행이며, 현재 다방면에서 훌륭한 사회복지사업으로 훈훈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생활 지원을 위해 한국어교육, 가족 및 자녀교육·상담, 정보제공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해 다문화가족의 한국사회 조기 적응 및 사회·경제적 자립지원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특히 ‘가족이 건강해야 사회가 건강해 진다’는 생각에 지역주민의 특성을 고려한 가족교육 및 문화상담, 위기 가정에 대한 문제 해결 및 예방 운동, 지역사회 네트워크 사업 등 가족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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