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임무유공자회 아산지회가 전국 최고지회로 우뚝 섰다. 아산지회는 그동안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수많은 성과를 일궈낸 공로를 인정받아 짧은 지회 설립 연혁에도 불구하고, 전국 245개 지회 중 최우수지회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지난 25일 오전 11시 월드컵 상암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이왕복 지회장은 “이번 선정에 자만하지 않고,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지역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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