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한류연구회’(공동대표 박병석, 정병국)는 여야 의원 39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3월 국회의원 연구단체로 등록했다.
국회한류연구회는 이창동, 최광식 전 장관 등 문화관련 전문가와 가수협회, 방송연기자 협회 등 관련기관 등 100여 곳이 자문위원과 자문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국회한류연구회는 창립총회에서 자문기관과 자문위원 위촉장을 수여하고, 첫 공식행사로 윤병세 외교부 장관,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초청해 한류 현황과 발전과제에 대한 정책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날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한류 확산을 통한 국가이미지 제고와 공공외교’,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지속가능한 한류를 위한 과제’를 주제로 발표를 한다.
박병석 공동대표는 “국회한류연구회가 수준 높고 지속가능한 한류문화 성장에 기여하도록 노력하며, 국회를 넘어 문화예술계 전체와 활발히 교류하며 활동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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