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 재보선 김무성, 이완구 새누리당 국회의원 당선자가 국회 당 대표실에서 황우여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서울 = 최병준 기자 choibj5352@daum.net
이 원내대표는 지난 26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자꾸 저보고 빨리 (임기를) 끝내라고 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은데 추경(추가경정예산)을 (처리)하고 끝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여야는 내달 3일 또는 6일 본회의에서 정부가 제출한 추경안을 처리키로 합의했다.
이 원내대표는 의원들에게 “자꾸 그러면(조기과열되면) 당 내부가 시끄러우니 차분하게 잘 선택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원내대표는 4·24 재보선으로 국회에 복귀한 김무성·이완구 의원을 소개하면서 “두 분이 다시 국회에 들어와 새누리당에 활기가 새로 부여되고 당내에 윤활유 역할을 하기를 기대하는 바람이 상당히 많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