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에따르면 자매결연 협약식에는 박종관 남면장과 하재봉 불현동장, 남면·불현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및 관계자 등 총 50여명이 참석해 상호 우의 증진과 지역발전 및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자매결연에 합의를했다. 상호는 교류협력사업 합의서를 통해 ▲행정ㆍ인적분야 ▲산업ㆍ경제분야 ▲문화ㆍ체육ㆍ청소년분야 ▲복지ㆍ환경분야 를 상호 교류하고 협력하며 적극 지원키로 했다.
한편 이날 방문한 불현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을 위해 안면도 자연휴양림, 꽃지 해수욕장, 안면도 쥬라기 공원, 천리포 수목원 등 태안의 주요 관광지 관람을 통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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