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교육으로 취업경쟁력 ‘UP’
실무교육으로 취업경쟁력 ‘UP’
한국영상대
  • 길상훈 기자
  • 승인 2013.05.20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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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학교는 현장에서 사용되는 영상 제작 장비를 활용한 수업으로 학생들의 실무경험을 배양하고 있다.
한층 더 체계화된 실무교육으로 취업경쟁력을 높이는 대학이 있다.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는 현장에서 사용되는 영상 제작 장비를 활용한 수업으로 학생들의 실무경험을 배양하고 있다.
20일 강인식 교수는 중계촬영 실습수업에서 중계차, 지미집, EFP카메라, 스탠다드 카메라 등 실제 방송촬영을 위해 사용되는 장비들을 활용해 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수업은 방송프로그램 제작업체인 휴미디어가 현재 한 TV 방송 제작에 사용되는 촬영장비들을 제공해 학생들이 각자 맡은 역할에 따라 실습을 했다.
방송영상특성화 대학인 한국영상대는 ▲4개의 스튜디오 ▲HD카메라실 ▲3D영상제작실 ▲음향제작실 ▲Avid 편집실 등 실제 방송국과 유사한 고가의 방송 시설들을 갖추고 있으며,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인 IPTV 제작과 금강FM방송국 등을 통해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강인식 교수는 “학생들의 취업지원과 영상전문인 양성을 위해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실제로 사용되는 장비들을 활용한 체험의 기회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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