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학교는 현장에서 사용되는 영상 제작 장비를 활용한 수업으로 학생들의 실무경험을 배양하고 있다.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는 현장에서 사용되는 영상 제작 장비를 활용한 수업으로 학생들의 실무경험을 배양하고 있다.
20일 강인식 교수는 중계촬영 실습수업에서 중계차, 지미집, EFP카메라, 스탠다드 카메라 등 실제 방송촬영을 위해 사용되는 장비들을 활용해 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수업은 방송프로그램 제작업체인 휴미디어가 현재 한 TV 방송 제작에 사용되는 촬영장비들을 제공해 학생들이 각자 맡은 역할에 따라 실습을 했다.
방송영상특성화 대학인 한국영상대는 ▲4개의 스튜디오 ▲HD카메라실 ▲3D영상제작실 ▲음향제작실 ▲Avid 편집실 등 실제 방송국과 유사한 고가의 방송 시설들을 갖추고 있으며,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인 IPTV 제작과 금강FM방송국 등을 통해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강인식 교수는 “학생들의 취업지원과 영상전문인 양성을 위해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실제로 사용되는 장비들을 활용한 체험의 기회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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