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시장은 “업무가 과중해서도 안되고 마음에 부담감이 있다면 좋은 직장이 아니다.”라고 말하고 “모든 부서 업무에 대해 개별 면담을 통해 업무 현황과 과중 여부 등에 대한 진단과 함께 개선 및 보완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주택가 주변에 대형 화물차 주·정차로 시야 확보가 어렵고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만큼 대형차를 한 곳에 주차토록 방안을 마련하고 관내 가로등이 적정한 시간에 점·소등이 될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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