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여중, 김하영, 1천m 싱글스컬 금메달
예산여중, 김하영, 1천m 싱글스컬 금메달
  • 박재현 기자
  • 승인 2013.05.2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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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여자중학교(교장 전석진)는 김하영(3학년) 선수가 대구시에서 개최된제42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중등부 1000m 싱글스컬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김하영 선수는 2012년 더블스컬에서 금메달을 차지한데 이어 이번 대회 조정부 최우수 선수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해 조정 차세대 국가 대표로 각광을 받고 있다.
전석진 교장은 “그동안 예당저수지에서 흘린 땀방울의 결과라며 조정은 육상의 마라톤과 비교될 만큼 자신과의 싸움인데 조정부 선수들이 이를 참고 잘 견뎌냈다.”며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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