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창조경제 실형를 위한 국토교통R&D 정책 세미나에서 새누리당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이 국토교통R&D와 산업이 접목돼 융합적이고 창조적인 사고가 발현된다면 일자리창출과 함께 국민행복의 시대로 나아갈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서울 = 최병준 기자 choibj5352@daum.net
이날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세미나는 창조경제 실현을 통한 국민 행복과 공감을 위해 국토교통 R&D가 나아갈 방향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명수 의원은 “창조경제 시대를 맞아 국토교통관련 정책은 공급확대 위주에서 벗어나 수요관리, 효율향상, 도시재생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시점에 와 있으며, 또한 국토교통R&D는 새로운 프레임에서 탄새오디는 융합적 신산업 SOC시장 창출을 위한 핵심적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15년 세계 국토교통산업은 현재대비 3배 규모인 약 5조7000억 달러로 성장할 전망으로 국토교통R&D와 산업이 접목돼 융합적이고 창조적인 사고가 발현된다면 일자리 창출과 함께 국민행복의 새 시대로 나아갈 수 있는 단단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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