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투자유치 설명회 성료
당진, 투자유치 설명회 성료
  • 이범영 기자
  • 승인 2013.05.29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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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투자유치설명회가 지난 2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성황리에 끝났다. 이처럼 투자설명회가 성황리에 끝마친 것은 국·내외 장기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당진항을 통한 물류비 절감, 친환경 산업단지의 조성·분양, 경영자금 등 인센티브 지원 등 당진의 뛰어난 투자 환경과 공격적인 투자유치 홍보가 뒷받침 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투자유치설명회는 동부제철, 하나은행 등 250개 업체와 관계 기관·언론사 등 500여 명이 참가해 당진시가 준비한 투자 입지조건과 수도권 이전기업 인센티브제도, 당진시의 주요 관광지인 삽교호관광지와 왜목마을, 난지섬 등과 연계한 크루즈 유치와 마리나 시설 계획 등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또 LH공사와 (주)합덕인더스파크, 송산산업단지개발(주)에서 직접 참여해 석문국가산업단지와 합덕인더스파크, 송산일반산업단지에 대한 투자환경과 투자계획을 소개하고 당진 투자를 제안했다.
이철환 당진시장은 “당진시의 지리적 이점과 미래가치를 생각하셔서 확실한 투자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함께 성공 파트너로 만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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