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의장 김병규)는 지난달 15일 제17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12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검사위원에 대표위원으로 육상래 의원(사진)을 선임하고, 정대환 공인회계사, 윤창진 세무사를 결산검사 위원으로 추천 선임했다.
결산검사 기간은 5월 31일부터 6월 19일까지 20일 동안이며 검사위원은 구의원, 공인회계사, 세무사등 3명으로 구성되어 중구의회 결산검사장에서 지난달 31일부터 본격적인 검사에 들어갔다.
검사의 중점대상은 2012회계연도 중구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의 편성 및 집행에 있어 적정성 여부 및 의회가 당초 결정한 전년도 예산이 당초 목적대로 적정하게 집행되었는가를 심사함과 동시에 각종 자료에 근거하여 주민을 대표하여 그 성과를 평가하고, 차기년도 예산을 효율적으로 심의하기 위한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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