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서는 최근 논산 동성초등학교에서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하는 ‘안전한 학교 행복한 교실’ 만들기 위한 선도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사진 = 논산경찰서 제공]
초등학생들의 학교폭력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친구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최근 발생한 사례를 통해 경각심을 갖게 하는 시간으로 학교전담경찰관(경사 김석문)의 범죄예방교실과 학부모 강사(윤성혜)가 참여해 자녀를 키우는 부모의 마음에 대해 열띤 강의를 했다.
이밖에도 친구에게 말로 하지 못한 이야기를 글로 표현하는 친구사랑 편지쓰기, 학교폭력에 대한 지식을 퀴즈를 통해 알기 쉽게 풀어가는 퀴즈 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선물을 나눠주고 간식을 함께 먹으면서 학생들과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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