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선열·호국영령 명복 기원
순국선열·호국영령 명복 기원
오늘 제 58회 현충일 추념행사
  • 세종 = 서중권 기자
  • 승인 2013.06.04 20: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6일 오전 9시 55분 충령탑에서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제58회 현충일 추념행사’를 한다.
세종시는 지난 달 29일 시청 대강당에서 보훈단체장 간담회 및 모범 국가유공자 표창을 한데 이어, 이날 추념식과 이달 중 보훈단체별 전적지 순례 등을 통해 보훈가족의 공훈을 기리고 위로한다.
세종시 출범 후 처음 여는 이번 현충일 추념행사에 각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 1500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김영길 복지기획담당은 “경건하고 엄숙한 현충일 추념식 행사로 호국영령을 추모할 계획”이라며 “호국보훈의 달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