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지난 달 29일 시청 대강당에서 보훈단체장 간담회 및 모범 국가유공자 표창을 한데 이어, 이날 추념식과 이달 중 보훈단체별 전적지 순례 등을 통해 보훈가족의 공훈을 기리고 위로한다.
세종시 출범 후 처음 여는 이번 현충일 추념행사에 각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 1500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김영길 복지기획담당은 “경건하고 엄숙한 현충일 추념식 행사로 호국영령을 추모할 계획”이라며 “호국보훈의 달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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