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배우 잊을 법도 하건만…”
“에로배우 잊을 법도 하건만…”
성은, 드라마 복귀 부담감 호소… 또 다시 과거 입방아
  • 【뉴시스】
  • 승인 2007.10.0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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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배우 출신 성은(26)이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에 부담감을 호소했다.
성은은 KBS 2TV 주말극 며느리 전성시대의 허지나역으로 조용히 컴백했다. 드라마 출연 후 일부 네티즌은 허지나가 성은이 맞다, 아니다며 공방을 벌이고 있다.
지난 2005년 데뷔 앨범을 내고 가수로 활동하면서 MBC TV 드라마 달콤한 스파이에 출연하던 성은은 에로배우 꼬리표를 떼기 위해 휴식기를 가졌다.
그런데 복귀하자마자 또다시 애로배우 출신인 과거가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상황과 맞닥뜨렸다.
소속사 측은 “그동안 선입견 탓에 제대로 드러나지 않던 성은의 새로운 매력을 시청자들이 볼 수 있게 해주고 싶다. 앞으로 정극,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MC 등 다방면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은은 가수 활동도 재개한다. 이달 말 발표를 목표로 디지털싱글을 녹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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