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노운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은 12일 대전보훈요양원(대전 유성구 죽동 소재)을 방문해 국가유공자를 위문하고 공익근무요원 복무 현장의 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나라사랑을 몸소 실천하신 국가유공자를 찾아가 위로하는 한편 사회복지시설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함으로써 공익근무요원의 배정확대에 대한 창의적인 정책을 발굴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김노운 청장은 대전보훈요양원장과의 환담 자리에서 국가유공자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 관계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위문품(선풍기)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