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충남도청 앞에서 열린 제65회 도민체전 성화 환영식에서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전달받은 성화를 안치하고 있다.
안 지사는 환영식에서 “내포시대 원년을 맞아 홍성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을 통해 210만 도민이 뭉쳐 새로운 충남의 미래를 그려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환송식을 마친 성화는 전병성 홍북면 신리 이장과 이미자 롯데아파트 입주자 동대표 등 10명의 주자에 의해 봉송돼 이날 오후 8시 도민체전 주경기장인 홍주종합경기장에 점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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