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문화예술인 새 발판될 것”
“공주문화예술인 새 발판될 것”
오태근 신임 공주예총 지부장 취임
  • 양한우 기자
  • 승인 2007.02.2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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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오후 6시30분 공주시 웅진동 소재 공주문예회관에서 공주예총 제7·8대 지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이준원 시장, 충남예총 안수영 지회장, 한국공연예술체험마을 최종원 원장, 이충열 시의원, 양준모 시의원 등 국악협회, 문인협회, 미술협회, 사진작가협회, 연극협회, 음악협회 등 공주예총 6개단체 회원들이 모여 새로운 임원을 축하하고 결의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신임 공주예총 오태근 지부장(사진)은 “전 공주예총 정기총회 임원선출 후 구체적인 계획처럼 앞으로 새로이 시작하는 마음으로 새 임원들과 함께 문화예술인들의 화합, 장르별협회 단체 활동 및 개인 예술 작업의 활성화를 위해 예총 차원의 구체적인 지원 프로그램개발 등 발전에 나가는 지역문화예술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공주문화예술인들과 화합해 공주예술문화의 새로운 도약과 비상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주예총 설립은 1989년 창단되어 창단 당시에는 4개협회(문인,미술,사진,음악)으로 창립되어 6개협회(국악, 문인, 미술, 사진, 연극, 음악)로 회원 28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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