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현 부이사관(전 환경산림과장)이 지난 1일 태안군청에서 열린 7월 월례조회에서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홍조근정훈장은 공무원으로서 그 맡은 바 직무에 정려하여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되는 훈장이다.
가창현 부이사관은 지난 3월 15일 명예퇴임식을 가졌으며, 재직기간 38년 동안 보건사업과장, 주민지원과장, 사회복지과장, 환경산림과장 등의 주요 요직을 거치며 공직자로서의 신념과 긍지를 가지고 맡은바 책임과 임무에 열심히 일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