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태안해양경찰서장에 황준현 총경 취임
제22대 태안해양경찰서장에 황준현 총경 취임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 조성… 소통과 화합에 힘쓸 터”
  • 태안 = 송대홍 기자
  • 승인 2013.07.0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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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양경찰서는 3일 오후 경찰서 대강당에서 각 과장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22대 황준현 태안해양경찰서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임 황준현 서장은 1963년 전남 화순에서 출생하여 1986년 순경으로 해양경찰에 입문해, 여수해양경찰서 수사과장,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수사과장, 해양경찰청 정보수사국 외사과장 등을 역임한 수사 베테랑으로 지난해 총경으로 진급 후 금번 인사발령으로 태안해양경찰서 제22대 서장으로 취임했다.
황준현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해양경찰청의 정책과제인 해양사고 줄이기, 해수욕장 안전사고 Zero화, 유해식품 근절을 적극 이행해 국민들이 평온하게 생업에 종사 할 수 있고,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 국민들이 만족하는 수준의 해양안전 서비스 제공과 해상치안확립을 위해 만전을 기하는 한편 직원간, 부서간, 관계기관과의 화합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임 김진욱 서장은 해양경찰청 정보수사국 외사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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