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인주면 서예교실, 대한민국 부채예술대전 입상
아산 인주면 서예교실, 대한민국 부채예술대전 입상
  • 유명근 기자
  • 승인 2013.07.1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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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인주면 주민자치센터(면장 김기철)에서 운영하고 있는 주민자치프로그램 서예교실 수강생들이 ‘2013년 대한민국 부채예술대전’ 서예부문에 응모해 다수가 입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10일 전했다.
서예교실 수강생들은 이번 대전에서 초대작가 2명(성하송, 김호숙), 우수상 1명(안효진), 특선 2명(이종화, 강태홍)이 입상했다. 수강생 12명은 해경 이종승 선생의 지도를 받고 있으며, 각종 서예대전에서 매년 다수의 입상자를 배출해 대표적인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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