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 시는 휴가철을 맞아 하천 오염 요인 제거를 위해 오전 10시부터 2시간여 동안 안산보 유원지 일원에서 각 기관·단체별로 구역을 정해 쓰레기를 집중 수거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들과 피서객을 대상으로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과 불법투기 금지에 대한 홍보활동도 함께 전개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은 물론 피서객들에게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적체된 쓰레기 수거와 불법 쓰레기 투기에 대한 계도와 단속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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