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대상은 병해충 방제단, 위탁영농법인, 쌀 전업농 등 농업인 등으로 기준 단가(세트당 3만5200~3만5800원)의 80%를 보조 지원한다. 시는 농약 사용에 따른 중독, 피부장해 등 피해 예방을 위해 농업인들의 선호도를 감안, 견고하고 실용적인 장비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이달 19일까지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한편 논산시는 올해 상반기에는 방제복, 마스크, 보안경 등 농약 안전장비 1403세트 공급을 완료했으며 하반기에는 833세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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