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의 잠재된 특기 정성을 조기에 계발하고, 예술동아리 운영의 활성화와 교육과정 중심의 예능교육 정착을 통해 조화로운 인격 형성을 위해 실시된 이번 대회에는 초등 1학년 경험화 외 9개 부문에서 관내 16개 학교 대표가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학교 대표로서 참가하는 대회라 긴장도 되지만, 다른 학교의 많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고 친구들의 훌륭한 작품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의 금상 입상 학생과 지도교사에게는 교육감상을 은상과 동상을 차지한 학생은 교육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박천순 교육장은 “미래 예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문화·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또록 적극적인 지원사업을 보다 확대해 나갈 예정으로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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