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지난 주 지역 내 하천, 계곡 등 물놀이 유원지를 현지 방문한 데 이어 29일과 30일에 걸쳐 보석사 등 관내 중요 사찰 및 문화재를 직접 방문해 대상처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져 안전관리 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촛불이나 연등 등 화기취급에 따른 안전관리와 전통사찰 주변의 불법 소각행위를 금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한국타이어(주)금산공장 등 대형화재취약대상과 다중이용시설 등 다수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에 대해서도 현지 방문해 소방안전관리상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김현묵 금산소방서장은 “앞으로 화재취약대상 및 사고발생 우려지역에 대해 지속적으로 현지점검을 실시해 화재 등 각종 사고로부터 안전한 금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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