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선거 공약개발 공청회 열려
대통령선거 공약개발 공청회 열려
중심당, 오늘 대전서 지역의견 수렴
  • 한내국 기자
  • 승인 2007.10.1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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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중심당 대전광역시당(대표 권선택 국회의원)은 16일 강변예식장에서 오는 17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 중앙당 당직자들과 대전지역 각계 각층의 주민들과 함께 17대 대통령선거 공약개발 공청회를 갖는다.
이날 공청회는 권선택 대표의 공청회 취지 설명, 국민중심당 공약설명과 함께 주민의견 청취 순으로 공청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공청회에 참석한 주민 대표는 기존의 명성 있는 시민사회 단체나 유명인들이 아닌 순수 시민들로 보다 진솔하고 현실적인 질문이나 대안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공청회에 참여하는 주민으로는 신관순(前 서구 미용사회 수석부회장), 차명기(대전시 모범운전자회 부회장), 장수현(전국상가연합회 대전시 지부장), 정종태(前 대전중구의회 의원), 박환호(참전용사), 유하용(혜천대 교수), 오세흥(보문산사랑 시민모임 회장), 정용성(대전시장애인협회장), 이기용(주민자치위원회 서구회장), 남성현(대전시당 노인위원장), 장계원(사회복지사), 정상범(前 교육위원회 의장), 김낙호(창작협회이사장)등 1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해 공청회에 의견을 개진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중심당은 이날 공청회를 통해 결집된 의견을 17대 대통령 공약에 적극 반영해 지역발전을 이루는 기틀로 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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