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쌍용3동은 지난 8일 유관 기관·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 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홍미화 동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인사를 전하고 개청 10주년을 계기로 더욱 발전시켜 ‘찾아서 행복주는 쌍용3동’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올해 개청 10주년을 맞은 쌍용3동은 지난 2003년 8월 11일 쌍용2동에서 쌍용2동·쌍용3동 분동으로 현재 청사에서 개청했으며, 지속적인 인구 유입으로 2006년 1월 23일 다시 쌍용3동과 백석동으로 분동됐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