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의원은 이날 면담에서 하일레마리암 총리와 에티오피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제개발계획을 지원하기위한 도로, 철도, 항만 등 인프라구축과 함께 정보통신(IT), 에너지, 농업, 문화 및 기타 교류 확대 등 양국 간 우호협력 증진방안에 대해 상호간 깊은 논의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서 성 의원은 “이번 기회를 계기로 경제를 포함해 정보통신(IT), 화학, 에너지, 농업,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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