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지난 7월 26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7월 30일 수상작품을 선정해 시상식을 갖고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제12회 서천 전국사진 공모전에서 영예의 금상은 정해왕 씨(경기)가 출품한 ‘부부’가, 은상은 허희숙 씨(충남)의 ‘길쌈놀이’와 권오성씨(전남)의 ‘가을빛농심’이 각각 차지했다.
또한 동상에는 오춘희 씨(대전)의 ‘엄마사랑’, 홍태화 씨(서울)의 ‘삼남매’, 문혜경(전남)의 ‘포획’이 차지했으며 이밖에 가작 5명, 장려 5명, 입선 284명을 포함해 총 30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올해 처음 실시한 제1회 한산모시문화제 전국 촬영대회에서 영예의 금상은 김정철 씨(서울)가 출품한 ‘재현’이, 은상은 배정만 씨(대전)의 ‘모시날기’와 허병학 씨(서울)의 ‘풀메기기’가 각각 차지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