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관에서 한 초등학생이 60mm박격포를 체험하고 있다.ⓒ 부여교육지원청 제공
이날은 무기체험관, 사격체험관, 전쟁음식 맛보기, 군복입어보기, 안보애니메이션 보기 등 총 5개 다채로운 체험관 열려 관내 초·중학생 300여 명이 체험관을 다녀갔다.
이번 체험에 참여한 부여초 2학년 양석진 어린이는 “총은 처음 쏴보는데 재미있고 신기하며, 전쟁음식도 생각보다 맛있다.”며 “성인이 되어 군대를 꼭 가서 진짜사나이가 되고 싶다.”고 말해 웃음지게 했다.
이와 함께 21일에는 학부모와 교직원들을 위한 ‘대한민국 안보환경과 생존비책’의 주제로 안보강연이 이뤄지며 이어서 부여소방서 협조를 받아 응급처치 교육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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