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또는 긴급사태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이고 공무원의 신속한 직무복귀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강연은 통일·교육위원 충남협의회 김혁 강사를 초대해 실시했다.
최근 북한주민들의 생활과 통일을 준비하는 우리들의 자세라는 주제로 실시한 이번 강연에서는 북한주민들의 생활과 문화를 이해하고, 통일을 위해 준비해야할 마음가짐에 대해 집중 강연했다.
특히 반세기 이상 분단돼 달라진 남북한의 문화에 대한 차이에 대해 설명하며 이해와 포섭으로 완전한 한반도를 이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안보강연을 토대로 북한의 생활전반을 이해해 한민족이란 사실을 잊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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