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1동 주공3단지 아동·여성보호지역연대 발대
법1동 주공3단지 아동·여성보호지역연대 발대
주민안전보호·소외계층별 놀이지도… 이웃사랑 나눔실천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3.08.28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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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1동 주공3단지 아파트 주민들은 이웃사랑 나눔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대전시가 공모한 2013년 ‘대전형 좋은마을 만들기’ 사업에 선정돼 28일 중리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아동·여성보호지역연대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법1동 주민센터 김철승 동장, 회덕파출소 임희빈 소장, 주공3단지관리사무소 박대규 소장, 중리종합사회복지관 박재명 관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지역주민 스스로 우리지역의 문제를 인식하고 정기적인 주민모임을 통하여 주민안전보호와 소외계층별 놀이지도, 주변환경가꾸기, 체험지도활동을 통해 안정된 마음과 사랑나눔운동으로 살고 싶은 마을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아동·여성보호지역연대 김여탁 회장은 “앞으로 우리 주공3단지 지역주민들 모두가 살아감에 웃음꽃이 피며 행복한 좋은 마을을 만드는데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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