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국토의 64%를 차지하고 있는 숲의 모습을 지도형태로 표현한 임상도를 비롯한 산림분야 주제도를 꾸준히 구축해 왔다.
산림청에서 보유하고 있는 공공데이터는 75종으로 데이터 개방 시 사회적인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는 것을 제외하고 모두 개방하게 되는데 숲과 관련된 자연 관찰, 여행, 연구, 산업 분야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정보가 연차적으로 모두 개방되면 민간의 자본과 기술을 통해서 숲과 관련된 다양한 융합정보를 적용한 서비스로 새롭게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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